원샷 1주차를 끝내고 유튜브를 보다가 우연히 보게 된 Oxygen not included.
번역명으로는 대충 산소미포함으로 자리잡아가는듯 한데..?
아무튼 굉장히 재밌어보여서 구입해 플레이를 시작했습니다.
다만 이건 상대적으로 너무 많은 정보를 시작하기 전부터 알고 시작하게 돼서..
일부러 팀명(?)을 First_Victims로 지었는데 희생양이 딱히 안나왔습니다 -_-a
...아니 사실 자원이 말라서 죽은건 없었고 채굴하다 불의의 사고로 죽은건 세이브를 로드해서 그렇긴 하지만.
음.. 그래도 한국어 모드는 나중에 알게된게 그나마 완전 초보적인 상황이려나.
대충 플레이 스샷 몇개정도만 올려봅니다.
20일차 불러오기 직후
예술성이 높은 녀석이 없어서 아직 빈채로 있는 장식품들..
40일차 남짓.
모래도 캐고 물도 모을곳 만들고.
53일차
메인으로 쓸 물받이 공간과 아래로 확장시킬 작업
95일차
이때는 영어로 쓰고있기도 했고 농사의 기본을 몰라서 저 붉은색 글자의 정확한 원인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옆에서 절로 자란 녀석은 그런게 없는데 왜 타일에 심은 녀석은 뭐가 뜨는거지?
100일차
대충 안정적으로 되어가지만.. 오염된 공기가 좀 많네요.
이쯤해서 중간에 한국어모드 받고 스샷은 안찍은 플레이기간..
224일차
위에서 발견된 천연가스로 인해 고아둔 물은 벌레목에 물을 대기 위한 오염수로..
적당히 있는 물과 증기 간헐천을 식히기 위한 얼음꽃들
위 스샷의 우측에 있는 물들은 여기서 끌어올려서 식히려고 모아둔 곳이긴 했는데 그냥저냥 미묘했던듯.
아래로 파고파고파다가 도달한 마그마..를 이용해서 만들어진 모래?
어째선진 모르겠지만 원래라면 마그마 속으로 흙을 떨어뜨려서 묻혀있어야 정상이었을듯 한데
다음날 로드해보니 저렇게 돼있더군요.. 나중에 묻힌걸 캐보니 거긴 만들고 부쉈던 평범한 화강암같은것만이..왜?
너무 가까이 붙어있는 천연가스 간헐천 두곳.
이때는 하나당 하나로 굴릴 수 있는줄 알았는데..
230일차
충분한 산소량과 살짝 더운 생활공간.
257일차
새로 확인한 증기 간헐천에서 물을 끌어왔는데..
얼음이 생길 수가 있다는걸 이 때 처음 알았습니다.
286일차
위에 있던 물을 끌어온 영향인지 비교적 줄어든 열기
294일차
슬슬 물이 차오르는게 보여서 물통 용적(?)을 늘리기 위한 사전작업
다 캤으면 메꿔버리고 아래를 철거하면
물 쏟아진다! 콸콸콸코칼
...그런데 그것때문에 버그가 걸렸는지
허공에서 물퍼서 녹조배양기에 때려박는데 실제 물이 없으니(아마도) 무한히 왔다갔다하는 버그가 발생.
...일단 이 시점에서 세이브하고 로드했더니 어찌됐든 문제는 해결됐습니다.
299일차
마그마쪽에 신경안쓰고있던 새에 만들어진 증기
어차피 이용은 어려울듯합니다.
이 위가 꽤 광범위한 차가운 지역이라..
캘 수 없다는 뉴트로늄의 배치도 한몫했구요.
328일차
골무 갈대와 또 다른 가스간헐천
회로 과부하가 엄청 많은데 이때까진 변압기를 쓸 생각을 못해봐서 그렇게 됐습니다.
나중에 추가한 곳들은 변압기 만들어서 전력망을 배치했는데..
저곳들은 처음에 했던 부분들이라 전력망이 영 복잡해져서 포기를(...)
346일차
염소가스때문에 가만히 냅두고있던 고온지역 개방시작
...을 하는데 팔이 망토에 끼었...아니 모브가 문틈에 끼었네요.
355일차
그렇다면 끼인 김에 가둬버려서 염소 제거 셔틀로 만들고 개척을.
365일차
본김에 해보는 텅스텐 만들기 + 모래 만들기
온도 올리는데만 4일차..?
처음으로 만들어본 재련한 금속
나중에 따로 해보니 이런 형태로 나오는건 아마도 텅스텐이 유일했던 것 같습니다.
텅스텐이 되자마자 한사이클도 안돼서 순식간에 내려가는 온도
이래서 언제 흙이 모래가 된다는 340도를 넘길지..
흙이 너무 많았던것이려나요.
403일차
꽤나 늦게서야 알게 된 개발자용 디버그모드
말 그대로 버그 발생시 해당 버그 조건의 빠른 구현을 위해 주요 기능이 다 들어가있네요.
뭐.. 대부분의 경우는 치트플레이처럼 사용하겠지만.
이쯤에서 한번 체크해보고 다른 팀으로 새로 해볼까해서 찍어봤습니다.
초기 위치의 상단부 구간.
스크린샷의 중앙부 냉기지역에서 우상단측을 잘 보면 글로만 봤던 '공허'가 가로로 길게 퍼져있는걸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물론 플레이하는동안은 도달은 커녕 확인하지도 못했던 위치였지만요.
나중에 따로 플레이하다보니 저 공허라는 곳이 생각보다 안나오는 맵인 듯 하단 느낌을 받았습니다.
두번째 팀을 만들고 한참 플레이하다 혹시나 싶어서 찾아보니 없길래
몇번 더 팀을 만들어서 확인해봤지만 그중에 공허가 있던곳은 딱 한번.. 그것도 1x1 크기로.. 심석들 사이에 끼어서.
초기 위치의 하단부 구간
처음에 사용해본 마그마쪽은 완전히 다 식어서 스팀조차 만들수 없게 됐습니다.
뉴트로늄들 배치가 영 성가셔서 어디 쓰기가 어려운듯도 하고요..
온도와 장식
개발된 장소가 어느정도쯤인지 상대적으로 잘 나타납니다.
여기까지 해서 첫번째 팀이었던 애들은 세이브로 남겨두고 다음 팀으로 또 시작하게 됐습니다.
아직 얼리억세스라 그런지? 어느정도 이상 발전하면 목표가 약해지는 느낌이네요. 연구도 최종연구가 아직 중급이라고 표시되는 정도까지고.
그래도 거기까지 가는 과정이 꽤나 재밌습니다.
한번 켜면 몇시간을 붙잡게 되기때문에 오히려 자주 실행하기 꺼려지게 만드는 게임이네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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