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략 한달 가까이 플레이하다가..
중간에 현실에서의 일도 있고 모든 행성 발견 후 깃발(=>포타 팟)을 꽂은 후에 의욕도 많이 사라져서
이번 맵은 찍어봤다는걸 체크하고 새로 하려고 합니다.
마지막 스샷부터.
1행성
그렇게 막 엄청 발전시켜놓고 그러진 않았고, 다른 행성 개척한다고 그냥 적당히 살아가고만 있는 행성입니다.
실제로도 개척할때는 거기에만 손이 계속 가더라구요...
간헐천은 기본으로 주어지기만 하는 슬러시/염수/작은화산 입니다.
2행성
로켓으로 가는 가장 가까운 행성입니다.
이곳에서 나온 랜덤간헐천은 천연가스, 그리고... 염소.
때문에 쓸곳없는 염소는 결국 파지도 않았고
천연가스도 그다지 수자원으로 써먹긴 애매한 간헐천이라.. 의욕 깎아먹은게 사실 이 이유가 크긴 합니다.
랜덤간헐천이 나오는게, 맵 몇개 파면서 체크해보니 전체중에 랜덤도 아니고
지정된 몇개중에서 랜덤이더라구요. 그것도 2개만 주어지고.
개중에 생존에 가장 필요가 없어 거의 꽝에 가까운게 염소...인듯 하고..
그나마 기본으로 주어지는 이산화탄소 분출구에서 나오고 얼어버린 고체 이산화탄소는 어찌 유용하게 써먹긴 했습니다.
간헐천은 금(기본)/알루미늄(기본)/이산화탄소(기본)/천연가스(랜덤)/염소(랜덤) 입니다.
3행성
원유를 구할 수 있는 텔레포트 행성입니다.
여기도 마찬가지로 랜덤간헐천이 몇가지 지정된것들중에서 랜덤으로 2개만 주어집니다.
이번엔 원유 써본다가 목적이 돼서.. 옛날 원유 처음 생겼을때처럼 엉성한 모양새가 되긴 했습니다만..
초반에 온도가 125도를 넘어가는 은근 높은 온도여서 조금 성가셨었네요.
...앞으로 플라스틱은 석유에서 안뽑아야겠다 싶더군요..
여기도 그 꽝같은 염소간헐천에다가.. 기본으로 주어지는 황 간헐천이 있는데 황 간헐천이 하나 더 나오고..
거기에 추가로 그 황 간헐천중 하나는 뭔 마그마속에 갇혀있고.. -_-a;
결국 이곳의 간헐천은..
황(2개) / 염소 / 원유 매장지 입니다.
...네 압니다 원유 쿠킹해서 석유로 만들어쓰면 물 조금씩 남기는 한다는거..
하지만.. 귀찮아서 -_-;;
순서대로 4,5,6번 행성입니다.
이곳들은 랜덤간헐천이 없고, 지정된 특정 간헐천이 나옵니다.
맵 크기도 그렇고 기본적인 의도는 정착보다는 개척해서 자원만 가져가거나 소규모 듀플만 상주하도록 해라.. 인 듯 하기는 합니다.
물론 아무도 그렇게 받아들이지는 않겠지만요.
아무튼 프린팅팟만 세우고 그걸 활성화시키기만 한 채 돌아간지라
각 행성마다 극초기에 듀플이 내렸을때 해야할 것들에 대한것을 실습해본게 가장 큰 의의입니다.
... 물론 거꾸로 말하면 고작 그거밖에 못하고 정착은 커녕 자원 채집도 못시켜본거긴 합니다만..
어쩌겠나요. 아직은 '정석적인 방법'으로 갈 수는 없었던 곳이었으니..
이곳의 간헐천은 모두 기본적으로 생성되는 간헐천이며,
4 - 철
5 - 텅스텐
6 - 니오비움
입니다.
그나마도 어느 하나 제대로 까보지도 못했네요.

이 플레이에서만 찍은 스샷이.. 이렇다보니
많은 부분은 대충 뭉뚱그려서 올려봅니다.
초기 멤버.
난이도는 언제나처럼 올 베리하드+케어패키지 있음입니다.
초반 빠른 구성
다들 초기 관심사대로 직업을 줍니다.
우주가 가깝네.. 경계선도 허물어져있을만큼..ㄷㄷ
초반 식량문제를 어떻게든 하기 위한 몸부림
타일로 오염된물 안세게 하고 그 밑에 수경재배를..
슬러시랑 염수 다 밑에 가까이 있네요.
아.. 식량이 없어서 이걸 못받네...
흐미 아까운거 식량 썩는거 봐..
이산화탄소로 식량 담을곳을 만듭니다.
3번(텔포)행성 체크.
어.. 저건 새로 생긴 황 간헐천이고.. 딴건 염소밖에 없..네...?
텔포행성 깨작이고 복귀
42주기의 본진
워프 출력부가 여기에 있었네...
망원경으로 2번 행성을 찾아보자.
아 염소 왜 여기 또있냐 -_-
어.. 지하에 뭐 있나? 온도 왜 오르는거지..
2번행성에 로버 보낼 준비
내부 구성은 이렇게.
첫번째 로켓 출발
로버로 2번행성 작업 시작
3번행성도 냉동듀플 깨우고..
....기면증이냐...;;
대충 맵 가운데쯤 포타팟 건설
여기도 단열작업하고
변동기 특성은 산소소모 감소
이쪽도 파이프 입력이 좀 위치가 그렇네
이제 2번행성에 듀플 보내서 작업합니다.
쉬는시간이 돼버려서 급하게 회관만들려고 꽃 심기 적색경보...
프린팅팟 식량으로 어떻게 생존만...
케어패키지 없이는 좀 많이 힘들겠는데 이거..
어떻게든 플랫폼을 만들었습니다.
3번행성도 큰 회관 만들고
2번행성은 일단 여기까지 하고 복귀
...저렇게 부술수도 있는거였어??
2번행성에서 복귀할때 가져온 골무갈대를 키울 차례.
이제 방호복을 만들 수 있으려나..
간헐천들도 사용하기 위해서 작업
음.. 이건 솔직히 의도하지 않은 문제라고 생각이 드는데..
저 여행자 모듈을 만들었다가 철거하면, 거기 있던 로켓타일들의 재료인 강철과 다이아몬드가 그대로 같이 빠져나와버립니다.
몇번만 반복하면 강철과 다이아몬드가 공짜로 계속 생겨나는거죠..
어.. 일단 수정하기 전까지 우주개척 부분을 맛보려고 좀 이용했으니..
나중에 수정되면 아마 플레이가 약간 달라질겁니다 아마도..?
이거 철거 대신 퍼즐 풀이로 열려고 했는데.. 저 동광석이 안없어지는걸 보니 이것도 버근가보네..
194주기의 3번행성
아직 원유캐러 못갔습니다.
어.. 단열하길 잘했나.. 왜이리 뜨거워지지..
비어있는 2번 행성의 활성화된 포타팟으로 듀플을 아예 새로 생성
잠깐.. 그러고보니 여긴 모래가 없잖아..?
3번행성은 1번행성에서 물 받아서 일단 전해조 돌릴 예정.
원유 팔 준비를 해야..
어우 여긴 또 왜 뜨거워
...간헐천이 왜 마그마 속에 있냐;;;
파일럿 인식이 안되네.. 뭐지..
했더니 지금 다른 행성에 있는 듀플이 파일럿으로 같이 지정돼있어서 못가는거였나봅니다.
이거 풀어줘야 갈 수 있을듯..
2번행성 가서 금화산 분석..
만 하고 다시 돌아옵니다.
거긴 지금 식량이 넉넉친 않아..
천연가스 간헐천 사용할 준비..
흑요석이 채굴 3티어인게 조금 귀찮네요.
얼추 준비된 원유구역
아니 이거 당장은 못쓰겠네..
여기도 망원경 지어서 스타맵 밝히고...
어쩌면 당연하게도 더 이상의 행성은 확인 불가.
플라스틱의 첫 획득을 위해 '억지로' 석유 온도 낮추는중..
스타맵을 더 밝히기 위해선 로켓 안에 망원경을 지어야합니다.
여행자 모듈 내부 작업 시작
이제 프린팅팟이 플라스틱을 줄 수 있겠지..?
로켓 내부에서의 망원경 사용.
언젠가 '지도 제작 모듈'이 추가되면 그때는 이렇게 하지 않게 되겠죠.
라떼는 말이야...!
이렇게 밝혀갑니다.
아직까지 존재하는 로켓들은 갈 수 있는 거리가 짧기때문에
갔다가 돌아올 수 있게 조금만 가는게 포인트.
오.. 번질한 기끌이다.
아 처음 발견한게 6번 마그마 행성이넼ㅋㅋ 빡센데 이건.
1번행성 주변 전체는 다 살폈으니 3번행성으로 가서 또 찾아볼겁니다.
굳이 한번 들르는 이유는 연료 보급해야되니까..
그러는동안 2번행성은 버섯키우기와 천연가스 이용할 작업중.
3번행성에서 4번 얼음행성 발견
350주기의 1,2,3번 행성들.
이제 주변을 밝혀보지 않은건 2번행성..
2번에는 수크로스가 없어서 챙겨간 후에 채워서 날려볼겁니다.
2번으로 와서 가져온 수크로스와 비료로 다시 날아가고
주변을 쭉 탐색해봅니다.
본진도 드레코 키워서 섬유랑 플라스틱 얻을 작업중..
이번에 새로 생긴 알루미늄 화산 한번 봐보려고 분석중.
여긴 뽑은 플라스틱으로 원유지역 온도좀 낮춰보려는 시도중..
아니 이거 알루미늄 진짜 적은 질량만으로도 자연타일로 굳어버리네
2번행성에서도 수크로스로 스타맵 다 뒤졌는데 5번행성이 안나와서
이산화탄소 엔진으로 교체하고 발사해서..
조금 먼 거리에 있는 5번행성을 발견했습니다.
별은 다 찾았으니 이제 망원경은 필요없어.
저 공간을 쓰려는데 기화된 에탄올이 성가셔서 또 주변온도 낮출 작업을..
계속 사용했던 로켓은 본진으로 되돌아갑니다.
알루미늄 화산 진짜 열 꽤 많네..
강철 열액조가 과열피해를 받을 정도라니...
아이고 여긴 뭔일이냐..
일단 아래 잔해들이 뜨거우니까 단열타일로 막아야 식히겠네..
초반에 보고 진눈깨비밀 자연재배되라고 냅둔곳이
밀이 안자라서 보니까 기압이 10kg이 넘은 상황 ㄷㄷ
이래저래 에탄올 식혀서 딴데다 옮겨줍니다.
방호복에 산소 들어간 양이 보이니까..
이걸 다른 행성에 가져가면... 초기 몇분정돈 버티겠지?
수크로스 엔진보다 이산화탄소 엔진이 이동거리가 더 멀긴 하지만
아직 갔다가 돌아올수 있을 만큼의 거리는 이동할수 없기때문에
거기서 돌아올수 있을만큼의 이산화탄소를 여기서 가져가기 위해서
이산화탄소 분출구 주변의 얼어있는 이산화탄소를 가져가볼겁니다.
겸사겸사 발사할 용도로도 미리 챙겨넣고..
각 행성들에다 다른 행성들에 가볼 로켓 준비.
두대씩 준비한 이유는, 저 트레빌라이저 모듈을 철거하면 400kg의 재련된 금속을 회수할 수 있고
로켓 플랫폼을 만드는데는 800kg의 재련된 금속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플랫폼이 있어야 착륙이 가능하니..
되돌아올 연료로 쓸 고체 이산화탄소도 화물칸 로켓에 실어서 보낼겁니다.
왜 기체 화물칸이 아니라 고체 화물칸을 쓰냐면..
기체 화물칸은 고작 50kg밖에 넣지 못하고, 고체 화물칸은 500kg을 넣을 수 있어서
4칸 이동에 이산화탄소가 100kg이 필요한 이산화탄소 엔진에 기체 화물칸은 부적합하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거 착륙시킨 엔진에는 왜 배관이 안먹히냐...
일단 이 문제는 로드해서 해결했습니다.
5번행성 어디 한번 가보자
드디어 처음으로 단방향만 갈수있는 행성이로구나..
착륙하고 숨쉬기 위해 파고드는 중.
가져온거 철거해서 플랫폼도 만듭니다.
일단 로켓을 착륙시켜야 거기 남아있는 자원을 쓸테니..
그리고 착륙은 이산화탄소를 가져온 화물로켓.
프린팅팟도 적당히 만들고
이산화탄소를 기화시켜서 집어넣을 공간도 작업.
가져온 화물칸을 철거해서 그 안에 있던 이산화탄소를 꺼내고 펌프질할 공간에 넣어둡니다.
어.. 근데 아래가 온도가 심상치가 않다..
가져온 이산화탄소가 녹으면 전기로 집어넣고 되돌려보냅니다.
다음 로켓도 착륙시키고..
근데.. 스트레스로 파괴중인데 파괴가 안되는건가..?
여기 남아있는 식량이 다 떨어지면 돌아가야합니다.
3번행성도 어쨌든 석유 처음으로 생산 시작
...아니 증기 왜이래 이거 좀 위험하겠는데
그 와중에 파괴적 스트레스로 로켓 타일이 부서졌습니다.
어.. 안에 있던 산소 다 우주로 날아가는데 이러면..
어떻게든 억지로 굴려서 퇴적암으로 임시 단열처리 어떻게든 해두고
귀환합니다.
일단 프린팅팟은 켜놨으니.. 케어패키지 여기다 좀 받아주면 어떻게든 되겠지..?
그와중에 미리 지어둔 로켓에서 수동발전기 계속 사용하고 배터리의 열때문에 로켓 내부가 과열된 상황 ㄷㄷ
로켓 사용할때도 열에 주의해야한다니...
이쯤에서 슬슬 엔딩한번 볼수있지 않겠나 해서 동상엔딩을 시도했는데.. (로켓엔딩은 못하니까)
엔딩 자체를 시도하면 크래시때문에 블랙홀이 뜨네요.. -_-;;
결국 엔딩은 패스하고 계속 진행..
사용한 플라스틱들은 그냥 다 철거해서 침대로 만들었습니다.
이번엔 4번행성으로 출발.
좀 평지스러운 공간에 착륙해서
플랫폼 짓고.. 사다리 짓고..
사실 사다리 짓다가 약간 늦어버린 바람에 죽은거 로드한건 안비밀.
여차저차 이산화탄소 녹일 방 작업..
....뭐야 조류 안챙겼었어? ;;;;
(사망하고 또 로드)
여차저차 이산화탄소 넣기 성공..
다른 로켓은 보내고 이제 프린팅팟 짓고 조금 작업하다가 돌아가기만 하면 될듯..
어우 스트레스 빡세다.. 산소도 없는데... 그나마 오염된 물이 저걸 막았으니 망정이지..
5번행성에는 케어패키지로 받은 크리터들이 늘어나는 중.
사.. 살수 있겠나...?
철화산이 분출하자마자 급격하게 녹아버리는 얼음들..
어.. 아무리 열량이 좀 있다지만 이건 너무 급격하게 녹는거 아니야?;;;;
단열타일로 화산을 막아놔야할것같은데.. 쓸수있는게 없어서 화강암을 채굴해야되네..;
어떻게든 단열타일로 막는데 주력하고..
하나 간신히 막고
다른 화산도 어떻게든 막으면서..
나중을 기약하며 4번행성 탈출
5번보다 더 어렵네 이게.. 5번은 오염된 산소라도 있었는데..
딸기반죽바를 만들기 위해서 야생재배를 위해 잎람쥐를 둬 보았습니다.
5번행성 온도 오른다 더 막으러 가자
길다 길어..
텅스텐 화산 아래로 온도가 계속 오르고 있는 공간까지 단열작업
오염된 물도 깨끗한 물로 바꿔보자..
같이 가져온 유리로 태양광 발전도 일단 돌리고
어떻게든 화장실을..
가져온 식량이 다 떨어져서 다시 한번 더 복귀.
주기 바뀔때 뭔가 렉이 걸렸는지 화면이 좀 어두워졌습니다..
이번엔 6번 행성도 일단 찍으러 가보자.
3대가 가는겁니다.
어떻게 도착해서 일단 착륙해봤는데..
숨 못쉬어서 죽음 -_-a;
로드해서 슈트 챙겨서 재도전..
저게 그 뉴트로늄 화산이 있는 곳이겠지..
어쨌든 돌아가기 위한 이산화탄소방 만들기.
슈트가 있어도 오래쓸수있는건 아니고.. 온도도 슈트 입어도 뜨거운 온도라..
여차저차 태양광 준비되고 펌프도 준비.
어쨌든 일단 화물로켓은 돌려보내고 포타팟 설치..
아니 여긴 돌해치가 생기네...
그리고.. 여기까지 플레이한 시점에서,
현실의 일도 있고, 일단 깃발은 찍어봤다는 점도 있고, 랜덤간헐천이 영 쓸모없는것도 있고(...), 다음 패치의 베타가 시작된것도 있고..
여차저차 의욕을 많이 잃어서 여기까지만 하고 마무리합니다.
앞으론 행성 개척 얘기만 해도 분량 한무더기 나오겠네요... ㅎㄷㄷ..
태그 : 산소미포함, OxygenNot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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