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맵은
방사선 돌연변이 식물 (Peculiar Plants) 업데이트 / 5월 13일
우주 poi 오브젝트 (Mine the Gap) 업데이트 / 6월 3일
DLC 소유자의 시스템 통합 (The Big Merge) 업데이트 / 6월 24일
위 업데이트를 넘어서
DLC-바닐라 시스템 통합 (A Breath of Fresh Air) 업데이트 / 7월 15일
이후 게임을 시작해
클래식 늪 클러스터 (Solar Swamped) 업데이트 / 8월 5일
배를 버려라! 로켓 파괴 후 탈출 (Rocketry Renovation) 업데이트 / 8월 26일
행성간 통신 (Cosmic Calling) 업데이트 / 9월 16일
를 포함해 현재(9월 20일)까지 베타 업데이트를 포함한 플레이입니다.
그리고 이번 맵의 마지막 플레이입니다.
마지막 유물엔딩을 볼수는 없겠지만 일단 체크리스트는 채워넣기 위해 이제서야 처음 만드는 가공물 분석 스테이션.
하지만 6행성의 식량부족 위기가 왔네요 쩝쩝..
급하게 1행성에서 베리죽 만들어놓은걸 쏴주려는데..
문제는 도달하기까지 그래도 시간이 걸린다는 것.
되든 안되든 일단 버텨보기 위한 발버둥(열전도판)
온도가 너무 낮아서 안되겠다 그냥 파버리자
파서 주워온 진눈깨비 밀씨 하나씩들 가지고 어거지로 서리빵 만드는 중..
진짜 죽음을 간신히 제치면서 힘들게 살아남...
산소에 걸려서 못나오던 베리죽이 드디어 출발
0.5주기만 더 버티면..
야 진짜 컨트롤 빡빡하네
밥이 아니라 다른데 눈 돌리는 순간 사망할 상황을 몇번이나 보는건지
드디어 베리 죽이 도착하고 꺼내는데 성공
이제 저게 레일에서 나오기만 하면..
이제 주워서 먹기만 하면 돼..!
행성마다 있던 가공물들은 1행성으로 가져오지 않고 그냥 각 행성들에서 그대로 분석하는걸로.
에이 진짜 어차피 육상 가공물 8개선에서 끝났을건데 옛날에 판 맵이라고 아예 육상 가공물 취급조차도 안해줘버리네
진짜 너무하네 정말
나도 고고학 엔딩 한번만이라도 보자고! 디버그로도 못보는게 말이 돼!?
어쨌거나 저쨌거나, 어차피 저 문제가 수정된 이후의 미래에서는 언젠간 해봐야 할 일이기 때문에 우주 가공물도 수급해보러 출발합니다.
일부러 모듈은 여러개 달고 가는겁니다.
2행성 수소벤트도 일단 계속 작업하고
원래 한개 빼고 다 머그컵일거라는건 예상하고 있던 겁니다.
그리고 다른 로켓은 8행성에 프린팅팟 만드는거랑 삽두더지 한마리 잡아오러 가는 중.
로켓 내부에서 이걸 수리해야 할 줄은 몰랐네..
하필 벗기니까 딱 내구 박살난거라..
산소도 부서지는거 감안하고 억지로 채워넣는 중.
그리고 도착한 첫번째 우주 유물
와 넌 정말 우리 기지에 들어오기에 최적화된 훌륭한 인재로구나
채굴불가에 입으로 숨쉼에 긍정특성 없음까지
2행성에 받아서 킵
뭐야 이거 올때 됐을텐데 왜 착륙이 안되고 있지?
매몰이라고?
야 이거 착륙할때 표토 부숴먹으면서 내려오던 그거 어디갔어?
진짜 착륙 안돼?
아니 이걸 트레일블레이저 다시 달고 와야하네 미쳤네 여기
대충 원인을 살펴보니, 저 로켓 플랫폼의 윗칸이 가려지면 벙커문처럼 '하늘이 막혀있음' 인건줄 알고 있는걸로 보입니다.
로켓에 타일을 못겹치는거랑 같은 이치인것 같아요.
아.. 이해는 하는데 이거 표토행성 너무 후반부라고 신경을 좀 안쓴거 아닌가 싶기도 하고..
아니면 이게 의도일수도 있기는 한데.. 아무튼 뭐..
위에서 가져온 싱크대를 분석한 후의 갯수.
이건 그대로 우주 유물 취급이네요.
다시 돌아와서 다시 트레일블레이저 모듈 달고..
그 와중에 달리지도 않은 가공물 모듈 쭉 적혀있는 상태창.
사실 아예 빈 데이터는 아니고 어디엔가 있는 다른 로켓의 상태를 보여주는거긴 합니다.
그걸 왜 없는 로켓에서 보여주는지는 모르지만요.
7행성에 있었던 듀플들은 잠시 4행성을 거쳐서 다시 1행성으로 돌아갑니다.
마그마 행성은 방문만 해봤었지 정착시도까진 안해봤었어서 쉽지는 않네요.
사실 그렇게 막 철저하게 준비한것도 아니긴 하지만...
트레일블레이저 만들고 다시 8행성 출발
이것이 DLC다운 스타맵이다(?)
1행성으로 돌아온 7행성 보냈던 로켓은
겉의 모듈들을 수소로켓으로 뜯어고칩니다. 물론 7행성 플랫폼 높이에는 맞춰서..
아 다행이다 표토 내릴 각 딱 맞춰졌네 이거 그대로 살려야겠다.
돌아온 유물로켓과 연료 충전중인 7행성행 로켓
왔던 곳인데 또 와서 이짓을 해야한다니
플랫폼보다 위에 있는 표토만 치우면 착륙은 가능합니다.
7행성행도 다시 출발
밑에 표토제거(수동)용 자동문 만들다가..
여기는 오른쪽 표토때문에 오갈 수 있는 위치였다는걸 잊었었다..
아니 2행성은 왜 또 난리야
지금 야생 식물로는 3명은 감당이 안되는거였나
일단 당장 수확 가능한건 있으니 좀 버텨보고
그래도 거의 끝까지 왔는데.. 혹시 모르니까 5행성처럼 식량 만들도록 밑작업만 일단 해두자..
드디어 처음으로 확인한 삽두더지
저 엄청난 표토들은 운석이 쌓여서 생긴거라.. 꽤 파내려가야 원래 있었던 자원이 나타나기때문에 이제서야 보입니다.
뭐가 있는지도 모르겠다만 오랜만에 삽두더지 네비
표토층이 엄청날거란것만 알겠네요.
아무튼 한마리 잡아왔습니다.
아 근데 표토 없어서 길들이기까진 못하겠네.. 딴거 먹이긴 아깝고..
어쨌든 프린팅팟 찍으면서 모든 행성에 깃발꽂기는 성공.
그리고 혹시라도 삽두더지가 표토 먹고 프린팅팟에 뻘짓 못하게 경로도 차단해둡니다.
사실 뭘 해도 큰 영향은 없지만...
7행성은 그동안 챙긴걸로 일단 뭐라도 해보는 중.
아물나리는 생각보다 주는것이 더 많은 식물입니다.
적당한 고온의 염소 속에만 담가두면 12주기마다 2kg + α의 흙을 얻을 수 있어요.
...물론 그건 잎람쥐+나무가 훨씬 더 많이 얻을 수 있지만..
자연타일 만들기 작업하기가 너무 귀찮아서...
혹시라도 표토를 좀 피해서 내부 구경 좀 해볼수 있을까..? 싶어서 조금 파보는데.. 표토가 장난이 아닙니다.
우주 가공물 10개 달성.
실제로는 지상8+우주2 가 맞겠지만..
어떤 세이브 렉때문에 벌어진 대참사(?)
이게 4개 행성에 걸쳐 이렇게 돼서 그냥 바로 전날로 로드..
표토 파다가 지쳐서 돌아갑니다..
아니 잠깐 물체 철거하고 다시 지었는데 왜 모래가 없냐;;
표토도 안챙겨서 못넣는데;; 그 와중에 삽두더지는 아예 로켓 밖에 있네;;;;
7행성도 생각난 김에 머그 좀 까지만, 아무 숫자도 안올라갈겁니다.
그래도 일단 형식상으로는 이것까지 지상 10개 완료.. 하나도 인정 안해주는게 좀 화나지만.. -_-
데려온 삽두더지는 적당히 구석에 냅뒀습니다. (잊혀짐)
그리고 이것도 유물을 가져오기 위해 조정하고 발사
크...크로스 카운터!
물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긴 합니다.
머그컵이라도 무진장 가져온 이유입니다.
까먹고 있었는데 변동기 충전을 많이 할 수 있어요. 확률이 좀 있어도.
이 석회는 다 소모하지 못했습니다.. 진짜 많긴 하구나 물행성은..
2행성에서 자꾸 물이 새길래 어디서 새나 했더니..
영하 온도의 진흙을 분리시키면 물이 그 자리에서 얼음이 되는 거였나봅니다.
파이프는 안터진걸 보면 그 자리에서 그대로 얼음이 되나봐요.
뭐지 스테이션 12개 달았더니 1개가 비어서 돌아오네
한번에 11개까지가 최대인가?
예아 뽕맛
근데 왜 변동기는 쓰고나서 충전하면 다시 사용하기 위한 창이 안뜰까요..
로드해야 나오는걸 보면 이건 버그인것같은데..
4대 특성 빵빵
그러니까 면 팔은 그리 큰 부정적 특성이 아닙니다. 이걸 보세요.
기술 레벨도 꾸준히 오른다구요.
2행성의 수소벤트도 1행성처럼 식히려고 작업중..
그리고 정식으로 업데이트된 파티 라인 전화 가구.
당연하지만 오락용 시설이라 오락실이 가능한 가구입니다.
다른 행성에 있는 듀플이랑 통화하면 사기 +4
하지만, 전기 120w를 상시로 먹습니다. 패치전 냉장고같은 녀석이네요.
하기야 다른 행성이면 전화가 언제 올지 모르니 계속 돌고있어야하긴 하겠지..??
그리고 베타도중에는 한번도 안쓰고 정식와서 테스트해본 자동화 송수신기
대충 범위는 스타맵 5칸거리인것같고, 그 이상의 거리는 범위 외가 뜨네요.
우주선 안에도 만들 수 있고 거리가 멀면 우주선이 이런 신호의 중개선이 돼야하는 모양입니다.
자동화만 쭉 깔아놓은 로켓을 우주에 띄우고 듀플은 어딘가 먼저 하선해서 완전 중개기로만 쓰는 방법이 있긴 하겠네요.
그리고 이걸 우주선과 표토행성에 놔두면 로켓 감지용 레이더와 유사한 기능을 할 수는 있으려나..?
뭐.. 로켓보단 유성우 감지용 레이더가 더 필요하긴 하지만요.
어느덧 완성된 수소벤트 압축실
언젠가는 쓰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일단은 만들어뒀는데..
스샷은 없지만 돌아가던 중에 위의 열액조용 강철, 베리죽, 머그컵 4개 이렇게 놓고 돌아갑니다.
5행성도 산소 계속 보급해주기 힘들어서 뜨거운 오염된 산소 식혀서 쓰려고 개방 준비
분석 까이꺼 안하고 쓰죠 뭐. 서미움도 있으니 그대로 때려박아도 되겠고.
가공물이 복원이 되는걸 처음 봐서 보내봤는데, 전부 다 머그컵이네요.
역시 고유한건 처음 한개만 주나봅니다.
그러면서 뭐 이리저리 행성마다 자잘한 일 생기는거 처리하면서 유물 모으는데,
모듈 수 때문에 속도만 느리고 머그컵 어디 쓸데가 없다보니 그냥 다 치우고 하나씩만 남기고 했습니다.
덤으로, 로켓 모듈은 철거보단 교체하고 취소 누르는게 없에기 더 빠르더라구요.
그리고 문득 생긴 하나의 목표.
'여과매질이 모자란 2행성에 8행성의 표토를 가져다가 써보자' 를 실천해보기 위한,
액화 수소 시설 작업을 시작했습니다.
이왕 8행성 찍은거 한번 제대로 써먹어봐야지 하는 마음도 있고, 유물 모으는 동안 할 일이 없기도 해서...
그러던 도중에 이번엔 4행성에서 식량문제 난건 소소한 이야기.
30도 오염물 간헐천이 쉬고 -10도 슬러시 간헐천이 온도를 너무 낮춰버려서 생긴 일이었습니다.
2.008889 타일
어느덧 우주 유물도 11개를 찍고 (윗줄 장식대)
이 정도면 정상적이었을때 지상10+우주11 채워서 고고학 엔딩이었겠지만..
그냥 이젠 자체엔딩 내기 위한 2행성 작업이네요.
사용할 수소로켓은 유물로켓으로 쓰던거 주고
아주 먼 옛날부터 봉인돼있던(?) 설탕엔진 로켓을 타고 돌아갑니다.
4행성 다음엔 7행성이 다시 식량이 문제가 돼서 다시 4행성 가는 동안..
이번엔 산소문제로 로켓 안에서 전해조를 쓰며 4행성으로 이동하는 처절함은 또 다른 이야기.
정말 오랜 시간이 걸려서 산소와 수소를 올려보낼 라인을 만들고.. 마침내 공급되는 액체산소.
수소는 아직..
액체 수소도 만들어서 공급하고 나니 이번엔 표토를 가볍게라도 식힐 시설이 땡겨서(?)
진짜 가볍게 만들어봤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8행성을 향해 출발
8행성 도착 후에는 내부에서 수동발전기를 돌려 배터리모듈을 채워다가 씁니다.
기억날진 모르겠지만, 지금 여기 온 미-마는 아까 위에서 본 그 녀석입니다.
그러니까 여기 채굴 없이 온거예요.
하지만 문제없다. 여긴 그냥 쌓인 표토만도 수만킬로니까.
드디어 들어가기 시작하는 표토
어느덧 1900주기.
이전에 10배속으로 1860주기 했던 맵보다 인게임적으로도, 현실적으로도 최장시간 플레이를 갱신했습니다.
그것도 벌써 3년전이었네요...
그로부터 10주기나 더 지나서야 87000 kg 의 표토를 모두 실었습니다.
운반기를 과열되기 전에 지었다 철거했다를 반복하느라 오래 걸린것도 있겠죠. 한번에 20kg씩밖에 못 옮기는것도 그렇고..
그러는 동안 모인 머그컵이 무려 88개. 2행성에 가있는거 4개 더 생각하면 총 92개.
여차저차, 드디어 2행성에 표토가 도착하고
그동안 모래 부족해서 못돌렸던 탈취기들 전부 다 작동시켜주면서
엔딩용 퍼포먼스(?)를 마쳤습니다.
그래서, 최종적으로 1923주기의 모든 행성들의 모습입니다.
1~9행성 순서대로.
디버그/샌드박스 모드는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엔딩 조건좀 제대로 되게 고쳐줘...
플레이 타임과 그동안 모은 진짜 우주 유물들.
세이브 파일만 17mb인 정말 대단한 장시간 기지였습니다..
2000주기 못찍은건 아쉽긴 한데 몇시간을 더 버티지는 못하겠네요.
스샷이 너무 많아서 넘겨버린 이야기가 많긴 하지만, 아무튼 그래도 끝나니까 좀 홀가분하네요.
이제 다음번에 또 다시 시작을 하면 태양광 너프부터 해서 또 확 달라지긴 하겠지만,
당분간은 패치 좀 쌓일때까지 안 건들려나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그냥 올려보는 감정한 유물들의 설명입니다. (21종)
나름 게임 내 설정들을 설명해주는게 재밌네요.
전부 다 찾은건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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