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플레이는 굉장히 플레이타임이 길었으나,
올리기가 힘든 관계로 비교적 짤막하게 요약만 합니다.
2022년 3월 30일 시작 ~ 2022년 9월 18일 종료
플레이타임 154.94시간
무려 6개월에 가까운 시간동안 조금씩 진행했습니다.
근데 사실은 하고싶은게 더 있었어서 이것보다 더 길어질수도 있었는데,
다음 업데이트의 베타가 시작되면서 아예 새로운 요소가 생기게 되면서, 급하게 엔딩짓고 끝내는겁니다..
이번 맵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난이도는 올 베리하드에 추가로 텔레포터와 케어패키지 끄기까지.
올릴 수 있는 한 최대로 난이도를 올린 상태.
맵 세팅은 DLC스타일 뒷 5개의 소행성군중 금속맵 스타팅.
생존 확률이 '가능성 있음' 수준으로 보여서 쉽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이 맵은 텔레포터를 끄게 되면 난이도가 돌변합니다.
플레이 스샷은 저 밑에서 보고, 일단 최종시점에서 오픈한 행성들과 로켓들 내부 스샷부터.
스타팅 1행성. 금속성 늪지대 소행성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서늘한 증기 간헐천도, 물이나 슬러시도,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습니다.
말 그대로, 스타팅에는 물을 획득할 수 있는 간헐천이 아예 없습니다.
발견순서상 2행성. 황량땅 소행성입니다.
서늘한 증기 간헐천과 원유가 있어서 상당히 자주 왔다갔다했네요.
3행성. 뒤집힌 소행성입니다.
플레이 극초반에 잠깐 와서 필요한것만 줍고 잠깐 나갔다가,
플레이 최후반에 황간헐천 열고 뭘 해보려던 차에 베타가 그만...
4행성. 물 소행성.
사실 발견순서는 뭔가 이상한 버그가 걸려서 지 혼자 먼저 밝혀져버리는 바람에 순서가 빨라졌습니다.
5행성. 얼어붙은 숲 소행성.
원래대로라면 여기가 텔레포터로 올 수 있는 행성입니다.
서늘한 슬러시가 확정이라서 텔레포터가 켜져있었다면 여기서 물 공급을 해오면 됐기때문에
난이도가 훨씬 낮아졌을겁니다.
6행성. 방사성 바다 소행성.
마찬가지로 뭘 해보지도 못하고 종료.
시간만 충분했다면 여기가 유일하게 소금물+슬러시로 물 간헐천이 2종이라 새로 정착할까 고려하기도 했었지만...
7행성. 툰드라 소행성.
나중에 탈출엔딩도 찍어야지 하면서 철화산 열고 유물만 챙겨갔다가, 그대로 베타때문에...
8행성. 초전도 소행성.
사실 여기는 유물 가져갔고 나이오븀 가져갔으면 할 일 끝났습니다.
9행성. 습지 소행성.
하 이제 텅스텐 뽑아서 써뮴 나이오븀 빡세게 늘릴려고 했는데...
나머지 두개 행성(레골리스, 음메)은 발견은 해놨지만, 방문을 하지 않아 스샷이 없습니다.
다음은 로켓 스샷.
극초기부터 물과 원유를 옮겨오기 위한 로켓이었습니다.
한번에 많이 담으면서 로켓 안뜨거워지게 하려고 머리를 굴려봤는데.. 오른쪽은 뚫리더라구요.
중반에 증기엔진 로켓 만들면서 증기엔진으로 물 뽑아내기로 이용했던 로켓.
내부는 증기로켓 운용하면서 이리저리 활용하다가, 원래 텔포행성의 슬러시 오염물 운반용으로 전환했습니다.
원래 본행성에서 물 뽑아내려는 발상으로 만든거였는데,
나중에 딴데서 '어장이'라고, 이 개념에 자동화까지 같이 만들어서 올리신 분이 있더라구요.
사람 생각이란게 결국 다 똑같구나.. ㅋㅋㅋㅋ...;;
후반부 정착시설 건설+탐색용 로켓.
자원 이것저것 들고가서 생존용 기반부터 깔고 스타맵 밝히고 이리저리 썼습니다.
물 수송용 로켓.
물 소행성에서 물을 대량압축해 본 행성으로 가져오는 운반용 로켓.
"나도 뚫었다!" 확장증축 로켓.
최후반부 다인용 로켓(이 될뻔한 것)
DLC의 얼엑시절 로켓이 뚫리던 때에는 안뚫고 지금 와서 뚫어본 로켓입니다.
아 여기 농사 뭐 짓지 하다가 시간 다 가버렸네요.
내부가 뭔가 불편해보인다면, 저도 처음 뚫어봐가지고 레이아웃을 생각을 안해봐서 그렇다고 하겠습니다.
참고로, 뒤집힌 행성 스타팅을 고르지 않은건
보는바와 같이 랜덤스폰에서 서늘한 증기 간헐천이 존재할 가능성이 있어서
걸리게 되면 난이도가 훨씬 낮아지기 때문에 고난이도라는 판단에서 제외했습니다.
증기가 없더라도 황 간헐천만 뚫으면 산소는 애매해도 식량은 무한이 되니까요.
의외로 본 행성에서 먹고살만하다는거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너무 긴 이야기가 있지만, 제가 힘들기때문에 주요 몇몇만 짚으면서 짧게 남겨보겠습니다.
스타팅 멤버는 연구만 빼고 대충대충.
물이고 증기고 슬러시고 아무것도 없습니다.
천연가스요? 저건 전기지 물 간헐천이 아닙니다. (엄근진)
저걸로는 농사는 커녕 산소도 못뽑아요.
근데, 이중에서 랜덤으로 철 화산이 나오는 경우가 있기는 한데 이번에는 그조차도 없네요.
철이 없어서 강철수급이 빡셀 예정입니다.
시작하자마자 왼쪽에 뭐가 있습니다. 확인 결과는 구리.
아시다시피, 케어 끄면 자원을 주지 않습니다.
다음 패치에서는 상향과 변종을 받을 예정인 플러그팽들.
그건 그거고, 아무튼 초반엔 이용해줍니다.
poi로 스폰되는 금 화산 주변엔 재련된 금이 자연타일로 조금 있는게 좋습니다.
빠른 우주 진출을 위한 이산화탄소 벤트(500도) 준비.
주변 온도가 -30도대라 한동안은 버틸겁니다.
우주 뚫고
이산화탄소 엔진으로 첫 로켓 준비.
바로 정착하러 갈 수는 없기때문에 갔다가 돌아올 요량으로 임시배치만.
목적지는 서늘한 증기와 원유가 있는 저곳이다!
100주기도 안돼서 첫번째 로켓 발사
방사선 설정을 매우 어려움으로 하면,
고작 30부터 가벼운 증상이 나타나고 100에서 중등도 질병으로 올라갑니다.
보통에서는 100부터 가벼운 증상입니다.
이번엔 로켓 두대가 아니라 궤도화물을 써봅니다.
로버도 같이 내려서 밑작업부터.
꽤나 많은 일을 해주고 종료된 로버
그걸 바탕으로 103주기만에 첫 로켓 플랫폼 건설.
식량도 없고 마땅히 할 수 있는건 없어서 강철 만들 재료인 철광석만 챙기고 돌아갔습니다.
다음은 식량도 신경써야하니 살려뒀던 드럽치 몇마리 불릴 준비하고 오염물도 어떻게든 끌어와서 농사짓고.
금속 소행성의 또 다른 난감한 점.
소행성군중에서 우주 방사선이 주기당 125로 제일 낮다.
씨근풀도, 우라늄도, 하다못해 빛벌레도 없는 이곳에서 방사선 연구하기란...
우주로 나가는게 급선무기 때문에, 연구도 우주선부터.
로버 한번 더 보내서 파이프랑 전선 연결해 물 떠올 준비도 먼저 해둡니다.
연구 마치고 물 떠오기 위한 압축 로켓 작업.
빨리 물을 떠오지 않으면 산소가 위험하다..!
식량을 위한 버섯 추가작업.
물도 구할겸 강철도 만들겸 재련소 돌려서 얼음 녹이기 시도.
매우 어려움에서조차도, 는지렁이병은 아무것도 아닙니다.
여차저차 첫 물 떠오기 성공.
원유는 다음 방문에서 어떻게든 준비해놨지만 몇가지 문제때문에 아직 퍼가지는 못했습니다...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있는 탈염기+물 체 연결.
얘들끼리 직렬로 연결해도 자기랑 안 맞는 물은 그냥 통과시켜주기 때문에,
서로 별도로 걸러줄 필요가 없습니다.
물론 물 계열끼리 그렇다는거고 이런데 원유가 섞이면 그건 고장나니 주의.
좀 어거지같지만 어쨌든 자연보호구역.
그 다음번 방문에서 원유를 일단 적게나마 획득.
갔다오자마자 스트레스 폭발..
금화산은 석유로 입구 막아두고 쓰려고 준비중입니다.
하지만 가져온 원유 꺼내기 전에, 이전에 갔을때 2%의 기적이 나타나서
번질한 기끌이부터 잡아다가
추가분 원유와 함께 데려왔습니다.
원유 안 쓰고 플라스틱부터 먼저 얻게 됐네요.
금화산 사용을 위해 증기터빈 연구도 간신히 마치고
아니 이게 행성이 아니네
행성일줄 알고 큰 망원경 돌린건데..
몇개 가져온 꽃 씨로 센털베리도 불리기 시작.
가져온 원유로 금화산 작업 재개
그리고, Fast Track 이라고 하는 최적화 개선 모드를 공식 포럼쪽에서 받을 수 있다는 정보를 알게돼서
이후로는 해당 모드를 적용시키고서 플레이했습니다.
실제로 최적화가 많이 개선이 되네요.
예전엔 1600주기쯤부터는 프레임도 연산도 많이 느려져서 거의 1배속으로 해야 어떻게든 할 수 있었다면
이걸 켜니까 2000주기가 넘어도 3배속으로 플레이가 할만해지는 정도로..
다만 이 모드가 창작마당에 있는게 아니라서, 파일을 받은 후 로컬로 모드를 동작시키는 방법을 알아야하긴 합니다.
아무튼지간에, 만든 강철 조금 넣어다가 천연가스 단열밀봉하고 언제든 꺼내쓸 수 있게 준비해두고
가져온 원유로 일단 석유도 뽑아뒀고.
이제 머리속에서 생각만 해뒀던 증기엔진으로 물 만들기 위한 작업을 시작합니다.
방사선 엔진으로 폐기물 모아다 엄청난 방사선 뽑아내던거랑 같은 원리를 이용할겁니다.
그런데 이쯤에서 다음번 베타가 딱...
아 지금건 아닙니다. 이때는 맵에 뭐 추가되는 요소가 아니어서 계속 이어할 수 있었어요. (22년 5월 6일경)
그리고 이 패치에서 증기엔진의 건설 비용이 강철 2000kg -> 재련된 금속 200kg으로 줄었습니다.
아니 강철 다 뽑아서 만들기만 하면 되는 시점에 이 패치가 적용이 돼버리네.. 완성했으면 크게 손해볼뻔 ㅎㅎ.
증기엔진에 넣을 증기 만들 겸 전기도 뽑을 겸 금속도 뽑을 겸
일석삼조를 위해 알루미늄 화산도 개발합니다.
증기 집어넣고..
OK 집어넣은 증기보다 나오는 증기가 많은것 확인.
기왕 하는 김에 추가작업도 좀 이것저것.
그렇게 얼어붙은 숲 행성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은 안 갈겁니다.
증기 빼먹을 수 있는거 확인했으니, 터빈으로 액화속도를 좀 더 빠르게 해보자.
마지막 '소행성군' 행성 확인 완료.
근데 거리가 좀 머네요. 증기엔진으론 오가기가 곤란하겠는데..?
이번 패치에서 추가되는 신문물도 좀 이용해봅니다.
통칭해서 으뜸슈트라고 하던가요.
호화로운 슈트의 업그레이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장식값이 +30에서 +40으로 오르고, 디자인도 다양합니다.
근데.. 시원한 옷이랑 따뜻한 옷도 상향을 좀 해줬으면 싶은데..
증기로켓 옆에는 재료연구를 위한 '방사선 로켓'을 만들 발판을 만듭니다.
미친짓같겠지만 진짜입니다.
로켓 안에 들어가면 '지역'이 다르기때문에 우주 방사선 값이 더 높게 나와요.
깐 금 화산으로 금 조각상 만들어보고 밑에서 발견한 코발트와 구리화산도 열 준비 하고.
래드볼트 생성기가 열을 많이 발생시킨다는 점에서 착안해서..
흑요석으로 로켓을 뚫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에 연구 겸 로켓 뚫기를 시도합니다.
음.. 쓰다가 해체하는걸로는 택도 없겠군.
그럼 녹여볼까.
첫 유리 생산.
코발트랑 구리화산도 하는김에 붙여서 같이 돌립니다.
얼음도 다 녹았고 이제 석유로 재련소 돌리면서 그 김에 금화산도 하나 더 돌릴준비 하고.
화력이 별로 시원찮네..
와 흑요석 녹여서 바위가스로 만들어도 온도 잘 안오르네.
무려 590주기만에 처음 돌아갈 전해조..
그동안은 어떻게 살았냐구요? 어휴 묻지도 마세요.
드디어 깨끗한 공기를 마실 수 있어!
초지속가능성이야 껌이지.
근데 왜 업적이 꺼졌지... 언제 꺼진거지...
이제 다음 우주 탐색에 쓸 식량(=베리죽)을 만들기 위해, 진눈깨비 밀을 얻으러 뒤집힌 행성으로 날아갑니다.
날려놓고 겜 껐다켰는데 이거 뭐임?
????????
팬카페에서 이런 현상을 똑같이 겪은 분도 계시긴 하던데...
왠지 뭔가 여기서 우주방사선으로 돌연변이가 나올줄은 몰랐는데..
길어지면 힘들어서 생략하지만...

알루미늄의 열용량이 하도 높다보니 열을 최대한 이용하기 위해서 내부로 들어가서 손을 좀 봤습니다.
하나 가져와서 늘리고 키우는 진눈깨비밀 농장.
하나마다 밸브가 달려있는건, 증기로켓 식힌 물(최소 70도. 뜨겁다)을 그냥 바로 꽂아서 써먹기 위함입니다.
물 가지러 왔다갔다 하면서 스타맵도 밝히고
금속이 남아도니 튜닝 빡세게 적용시키기 위해서 발전소도 이곳저곳 만들고
천연가스도 발전기 만들어서 돌리고
몇번을 더 시도하다가 느낀건데, 세이브/로드하면 뭔가 로켓타일만 온도가 일정수준으로(대략 1200도?) 다시 내려가는듯 합니다.
아깐 분명 1500도 넘겨놨었는데..
고로 한번에 녹여버리지 않는 이상 꾸준히 온도를 올리는건 무의미하다는 얘기.
물론 어차피 주 목적은 재료연구였으니 그냥 합니다.
아니 이거 진짜 뭐지.. 선택도 안되고.. 일단 기체 오버레이에서 모습을 보이기는 하는데...
이제 증기엔진으로 갈 수 있는 최대거리인 얼어붙은 숲 행성으로...
와! 새로운 설정이다!
와중에 한마리 보이는 잎람쥐 한마리.
알 낳은거랑 다른 몇가지 주워다가 돌아갑니다.
텔레포터 행성이라 원래 뭐가 좀 깔려있다지만 아직 정착까지는 무리.
본행성에 신경변동기가 없어서 2행성으로 가서..
특성은 물론 제가 가장 선호하는 특성인 스트레스 감소로.
가져온 씨근풀로 만든 냉동고. 한방울짜리 액체벽으로 진공을 만들고, 금속타일에 방열파이프를 겹쳐서 사용합니다.
스트레스는 조금 받겠지만 뭐 공간이 없으니..
그러다 문득 튜닝 엄청 했을텐데 튜닝업적이 안뜨길래 이상해서 봤더니...
어라 이거 왜 달성이 안돼?
일단 별로 중요하진 않으니 넘어갑니다.
초전도 행성과 음메 행성 발견.
그리고 툰드라 행성도 발견.
정말 오래 지난 뒤에야 이제 겨우 두번째 행성에서 살아가기 위한 개척을 시작합니다.
그 시작은 산소(=전해조)부터.
이미 이리저리 정신이 없기 때문에 이전에도 그랬지만 전해조는 신경 쓸 요인을 줄이기 위해서
그냥 맘 편하게 침수시켜서 씁니다.
새로 생긴 잎람쥐의 돌연변이 포옹잎람쥐의 알입니다.
좀 살만하게 바꿔가는 2행성
아. 머그컵.... ㅂㄷㅂㄷ....
증기도 뭐 그냥 물로 바꿔먹는 정도로만 냉각합니다.
오염된 물은 가져온게 없어서 화장실 물을 다 찰때까지...
슬러시 오염물은 이번엔 액체화물칸으로 옮깁니다.
이번 유정도 저번처럼 자동 분리형 유정으로.
악 원유 너무 많이 담았더니 로켓 뚫고 샌다!
석유로켓 준비.
근데, 소형 석유 엔진인데 액체연료통에 석유를 더 담으니까 더 멀리 가지네요.
대형 석유 엔진을 대체하기에는 높이가 문제일 뿐.
5행성도 아예 눌러앉아서 재료연구를 할 수 있게 전해조를 설치합니다.
새 특성 외톨이
꼭 한번 써보고싶어서 그 특성임에도 뽑았습니다.
목적은 2행성 원유 관리.
스트레스 다음은 산소지.
충전기는 유물을 스테이션에서 분석하면 확률로 나옵니다.
석유로켓으로 이제서야 물 행성으로 가봅니다.
본행성에서 쓸 물 떠와야해요.
착륙
온김에 그래파이트도 주워갑니다. 물론 힘들게.
이제 황만 가지러 갔다오면 되겠다.
아니 이거 전에 캐놓은거 주워오는것도 이렇게 힘드냐..
헛배부름은 이런 식으로 대처하면 됩니다.(?)
4행성 물 떠갈 준비.
물 자체는 엄청 많으니 이번엔 전해조를 그냥 까버립니다.
화상 입을 온도까지는 아니니까 단열타일을 두르진 않을겁니다.
물 퍼지는거 기다리는 김에 망원경까지.
냉동보관 + 뜨거운물로 센털베리 기르기.
뭐 문제가 안생기는건 아니지만 그냥 혼자 먹고 사는데엔 넉넉해서 그냥 냅둡니다.
우주 나가서 숨 쉴때 쓸 산소석도 만들어야지..
일단 유물 가지러 가기 위해서 6행성도 일단 밝히러 갑니다.
물이 많은게 쓰고싶긴 한데...
이번에도 착륙(->복귀)까지 완료.
정말 오래 걸렸다. 드디어 조각상 연구 완료.
이제 머리만 올라가면..
재료 연구도 거의 다 끝나갑니다. 간김에 끝까지.
????
아니 조건 다 됐는데 왜 엔딩 안뜨지?
?????????????
마지막 재료 연구.
기왕 간 김에 유물 여러개 달아와야지 하고 한명 더 데려와서 물 실어놓은 로켓 발사
꽉꽉 눌러담았습니다 ^^
어라.. 하나밖에 안주네..? 이거 패치됐나보구나...
가는 길 도중에 있는 3행성에 잠깐 들러서 유물 로켓안에 집어넣고 다시 출발.
로켓 내부에 식량이 거의 다 떨어졌었어서 이동시간을 최대한 줄여야했습니다.
본진 흙이 부족해져서 한참전에 데려왔던 잎람쥐를 키워다가 야생 수목나무를 키우기 시작했습니다.
그 와중에 포옹잎람쥐.
6행성도 일단 숨부터 쉬기 위해서 전해조 작업.
연구 다 끝났다!
?
왜 이것도 업적이..?
그리고 지금까지 업적 달성이 안된 원인은, 위에서 적용했던 Fast Track 모드 때문이었습니다.
구체적으로는 (언제 켜졌는지도 모르는) 디버그 모드가 활성화돼서
패스트 트랙 모드 자체의 설정에서 업적 추적이 멈춰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리고 그걸 그냥 추적하도록 바꿔두니까...
게임 시작하자마자 다 달성시켜주네요.
간 김에 새턴 크리터 트랩도 한번 주워가봅니다.
액체화물로 옮기던 슬러시 오염물을 이젠 그냥 압축해서 담아갑니다.
이제 좀 많이 건너뛰어서, 얼음 행성에도 방문해서 유물도 담아갔고
가져온 크리터 트랩 씨로 수소로켓용 수소를 뽑아볼까 해서 야생으로 키울 시도도 해보고
습지행성과 시간의 찢어짐도 찾았습니다.
마그마 행성에 들어오고 나서
정말 오랜 시간을 들여서
나이오븀 화산까지 뚫은 후
그 액체 나이오븀을 로켓 내부에 부어버리는걸로
마침내 로켓을 뚫었습니다.
이제 식혀서 본진에 가져가면 되는데...
식히는것도 꽤나 오래 걸렸습니다만, 생략합니다.
물 뜨는동안 물 행성에서 살고 있어야하니 전해조도 오픈해놓고 대충 생활할거리 만들어두기.
와 나이오븀 많다
로켓 바깥쪽은 다 우주 판정이라 자원 날아갑니다. 건식벽체용 자원이 좀 많이 필요..
이번 플레이에서 가장 쓸모있었던 것.
와트수 센서와 변압기를 이용한 과부하 방지 전력선입니다.
맨 아래에서 간략하게 설명하겠습니다.
아무튼 그쪽에서, 에탄올 공장을 만들어서 돌립니다.
일단 흙이 필요해서 오염된 흙을 만드는 용도가 우선이었지만
나중에는 오물오물콩도 재배하려고 했었는데...
그리고 정말 오랜 시간이 지난 후에야 활 간헐천을 개방하고 개발했습니다만,
마찬가지로 쓸 일이 없게 됐네요.
증축한 로켓도 온도 유지시켜서 뭔가 농사를 해보려고 했는데..
뭐 심을까 하다가...
가장 마지막에 확인한 마지막 표토행성
음메행성과 마찬가지로 결국 가보지 않았습니다.
다음 베타 나오고 마지막으로 습지행성에 착륙해서
텅스텐 화산을 찾은 뒤
앗.. 플라스틱을 깜빡했다...
유물 거의 다 모았습니다.
텅스텐 화산 작업 완료
그리고 마지막 남은 유물 분석을 끝내면서
그렇게 유물 엔딩까지 내고 끝냈습니다.
뭐.. 아무튼지간에 스타팅에 물부터 시작해서 온갖 것들이 없어서,
진짜 우주에서 온갖 자원을 가져올 필요성을 일부러 만들어서 플레이하는것도 재밌었습니다.
다음 업데이트로 들어갈 '스토리 특성'도 나름 흥미롭네요.
덧.
위에서 적었던 와트수 센서와 변압기를 사용해서 스위칭 배터리를 대체하는 과부하 방지 전력선입니다.
사용방법은
1. 발전기가 연결되어 있는 전선에 겹치게 와트수 센서를 만들고,
2. 2000w 미만으로 설정한 뒤,
3. 자동화 전선을 와트수 센서와 변압기에 연결하세요.
4. 만약 필요하다면, 변압기와 시설물을 연결하는 전선에 배터리를 연결하는것도 좋습니다.
영상에서는 조금 극단적으로 일반전선을 사용했지만,
어쨌든 실제로 부하가 아주 잠깐씩 걸리는건 맞기때문에 무적은 아니므로 적어도 전도성 전선을 이용하는걸 추천합니다.
실제 2행성에서 적용한 예시.
오래전부터 사용해서 끝날때까지 문제를 일으킨적이 없습니다.
태그 : 산소미포함, OxygenNotInclu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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